하늘로 보내는 편지

정우엄마 지현아

양숙희 | 2010-01-02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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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아

 

우리정우 지금 청산에 있어...  어제 언니가 근아 할머니 뵈러간다고 청산에 갔어

아침에 정우랑 통화하고...  통화?  ....  귀에 대주어서 옹알거리는 소리 듣는것..

그래도 말하는보다 더 좋았다.. 참 방금저나왔어 언니한테...  배에서 종훈이 만났

다고 정우보고 진열이랑 똑닮았다면서 너무 잘 컸다고?   ....

 

지현아..  올핸 작년에 아팠던거 다 떨쳐버리고,   아픔없이 지내줘..

마니 보고싶고..  정우 잘 돌볼께...  항상 잊어버리지않고 너 기억할께...알지?

 

사랑한다 우리 올케...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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