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공연히 짜증이...

정병순 | 2009-09-29 16:05:18

조회수 : 7,259

조금전 네시엄니 돌아 가셨다는 연락 받았는데.

 

엄마가 또 전화 왔더구나.

 

그런데 막 짜증이 나는거야.

 

저승사자가 10년을 치매로 고생하신 네 시엄니 모시고 갈걸 너를 갑자기 데려 간것 같은 생각에.

 

엄마한테 막 짜증을 부리고 전화 끊었는데 마음이 영 편칠 않네.

 

엄마도 마음이 슬픔으로 가득한데////

 

난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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