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하늘나라에 띄우는 나의 편지...

최철민 | 2015-03-17 16:00:57

조회수 : 7,574

아빠~~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엄마가 아빠 옷 버린다고 하데~~정리해서 내가 버리지 말라고 했어...엄마가 너 한번 이어 보라고 해서 입었더니 딱 맞아..좀 크던데~~그냥 입었어... 엄마가 점심 먹을 때 철민이 아빠 라고 부르데 ..감짝 놀랐어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냥 한번 불러 보고 싶었데 아빠가 무척 그리운가봐 ...아빠 내가 다시는 남 앞에서도 부르지 말라고 햇어 .."미친년"란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지 말라고 했어... 엄마 잘 모시고 있으니 걱정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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