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아빠 잘 지내고 있지요? 그립구요

최철민 | 2015-02-06 15:29:28

조회수 : 7,208

아빠~~ 오늘 어떤 할머니가 집 내놓으러 오면서 100만원만 빌려달레..나 ~~참 어이가 없어서 ..정중하게 돈이 없다고 했더니 또 이야기 하데 글쎄 은행에 가서 대출 받으라고 했어...참 ..별일이야~~ 잘 지내고 있지 ~~~아빠 엄마랑 잘 지내고 있어 ...구정때 "하늘문" 혼자 가려고 잘 지내고 있어 아빠 사랑해 ~~~ 아빠 혜민병원 중환자 실에 있을때 힘든 과정을 이겨 냈다고 했는데 편히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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