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나의 사랑하는 아빠 ~~~

최철민 | 2015-02-03 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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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양발을 찾다가 서랍속에서 지압봉을 발견했어 나에게 추억이 많은 지압봉이지 ..아빠는 지압봉만 보면 경끼 하잖아 내 손이 귀에만 가도 손 찌푸리고 ...아픈건 알아요 얼마나 아팠겠어....아빠는 숨을 거칠게 쉬고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는게 참 비참 했엉... 밥 잘 먹고 있어 ..잠도 많이 자고 ////..잠 못자고 고생만 했잖아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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