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잘~ 하려고

최효신 | 2014-09-22 15: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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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당신, 건강에도 욕심 좀 부렸었으면.. 다 지나간 일, 살피지 못한 내 잘못이 크네.., 내 잘못이야.. 우리 애들 자기 할 일 똑소리 나게 잘 하고 있어요.. 자연이, 호연이 스스로 밥 하고 빨래 하고 청소 하고 다리미질 하고 안 하는게 없고 못 하는게 업어요 음식 래시피도 당신이 써 준 것 내가 학원에서 배운 것 들춰 가면서 해 먹고 있어요.. 정말 눈물 난다 내가 서러워서 그런게 아냐.. 애들 말 없이 하는 것 옆에서 지켜 보면.. 어떻게 해라고.. 그래도 어떻게 하겠어.. 열심히 살아야지 당신 있을 때 처럼 부족함 없도록 노력할꺼야.., 그렇게 해야지.. 잘 들 발전할 꺼야 지켜 봐줘 열심히 노력할께 지해롭고 치열하게 살꺼야.. 우리 애들 안정된 생활 하도록 노력할께..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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