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막내에게...

김경랑 | 2012-08-09 12:26:48

조회수 : 7,451

너무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왔구나... 늘 생각하면서.... 우리막내 잘지내고있니?? 우리막내 한테 가본지도 너무 오래되었구나. 조만간 막내보러 갈께....미안해... 엄마수술하시고 병원다니시고... 큰엄마 돌아가시고... 우리이사하고....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버렸네. 엄만 우리이사이후 네 생각이 부쩍 나시는지 한동안 네 얘기만 하시더라. 누나도 같은 마음이였단다. 더 많이 너랑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그리움 아픔 슬픔들이 묻어나겠지... 막내야...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우리막내 보러 못 갔단다. 이제 좀 선선해지면 갈께. 누나가 더위에 너무 약해서 말야... 많이 보고싶다.....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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