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 !!
내 사랑하는 딸아
엄마가 많이도 보고 싶구나
너 도 엄마가 많이 보고 싶겠지
미안하구 또 미안 하다
너를 하늘 나라로 보낸뒤 엄마는 많이도
울었단다
길을 걷다가도
공원을 걷다가도 네 생각이 내 온 마음을
아프게 하는구나
경진아!!
그 어느날
하나님께서 음성을 들려주셨다
그 딸을 위해서 슬퍼하지 말라구
내가 너 보다 더 잘 데리고 있다고
미안하다고
네가 너무 슬퍼하면 너를 딸에게 데려다 주겠다구
여기가 거기보다 더 났다구
이 음성을 듣고
난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했단다
하지만 내옆에 없는 너를 생각할때마다
나는 죽을 만큼 괴로웠다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나
지금은 네가 너무 그리웁다 보고싶다
네가 내곁을 떠나간날
그날을 잊을수가 없구나
너를 찾기전날
난 꿈을 꾸었다 네가 외국에서 살다가 왔다고
둘이 얼마나 반갑고 또반가웠는지
그러나 깨어보니 꿈이었구나
경진아 !!
그곳에는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곳이잖니?
언젠가 엄마도 이세상을 떠날때
너와 만나게 되겠지
그때까지 잘 지내기를 바란다
엄마도 예수님 잘믿고 열심히 살께
그때까지 잘지내기를 바란다
경진아 나의 사랑하는 딸아
엄마가 많이 사랑해주지 못하구 많이 안아 주지도 못하구
맛있는거 많이 해 주지도 못하구...
너무나도 후회가 많구나
미안하구 미안하다
경진아 !! 사랑한다 사랑한다
영원히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