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전화드리면 반갑게, 받아주실것같은데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죄송하고 죄송해요
기다리셨을지도 모르는데,
핑계대고 연락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요
힘드셨을텐데 마음까지
아프게해드린것만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화가 나더라도 거짓말이길 바랐는데
사진 보니까, 가슴이 턱 막혔어요
죄지은 것처럼 심장이 쿵쿵 뛰고..
그래도 제 기억에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만 계셔서 다행이에요
살빠지면 다른사람이지만
웃는모습이 똑닮은 사람도 있어서
평생 그 모습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주에 뵈러 가려고해요
처음 갔을 때 보다 잘 계시리라 생각해요
꽃이라도 들고 가고 싶은데
놓아드릴 곳이 없어서..
이번에 가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봐야겠어요. :)
뵈러갈때까지 잘 쉬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