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내동생 덕영아...

김경랑 | 2011-11-05 09:46:47

조회수 : 6,866

흐린날씨 만큼이나 마음도 우울하다.
요즘은 내내 그렇네.
큰엄마 소식듣고 이래저래 우울하구나.
그런데...큰집언니들은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건지...
아님 크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
가까이 사는 우리엄마만 애태우는 것 같아 누난 그저 속상해.
막내가 있었음 뭐라했을까??
그저 네가 그리운 날들이다.
세윤인 결혼식에 갔다왔니!!
우리막내 분명히 가서 축하해주고 왔을꺼야....그치.
그래...
그랬을꺼야.
남자는 의리빼면 시체라던 니말이 또 귀에 맴돈다.
김덕영....
넌 그랬어....너니까....
보고싶다....아주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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