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내이름은 단풍잎

qkrskstns | 2011-10-29 18:14:55

조회수 : 7,138

재영아!
생각나니?  '내 이름은 단풍잎' 
난 울재영이가 엄마 내 시 참잘지었지 하고
물을때 잘 지은것은 맞지만 넘 슬퍼던 기억이난다.
엄마 친구하고도 이야기 했었어
시가 넘 쓸쓸하다고.
그런데 이시의 주인공이 우리 아들이 될줄을
그땐 울아들도 나도 몰랐지.
요즘 단풍잎이 뒹구는 모습보면 엄마는 미칠것 같아.
엄마 넘 슬프다.
눈물만이 흘러내려 소리도 못내고 훔치곤 한단다.
아가  내아들 재영아 !
보고 싶다 안아보고싶다.
울아들 너무너무 사랑한다.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고 있으렴.
공부스트레스 없는곳에서 맘껏 여행하고
하고싶은것 하다가 엄마와 다시 함께하자.
사랑한다 아들 멋진놈이었어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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