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아빠.. 엄마가 요즘 잠을 깊이 못자요..

짱아 | 2011-10-20 15:26:23

조회수 : 6,980

아빠..

오늘은 보고가 많이 늦었네요
어제 문규가 몸이 안좋은지 자다가 깨서 울어서 잠을 좀 설쳤어요
요즘 기분이 좋은지 많이 까불고 엄마한테 애교도 잘부려요
여전히 아빠도 보고 싶다고하고
할아버지 하늘로 날아갔다며 하늘에서 자고 있다고해요

아빠
요즘 엄마가 잠을 깊이 못잔데요
자다기 깨면 잠도 안오고 그런가봐요
어제 한의원에 갔는데 원장님이 머리 지압해주셧나봐요
잠을 잘 주무셔야하는데..

아빠..
오늘 은아랑 통화했느데 예정에는 전화도 잘 안하더니
엄마한테도 자주 하는것 같더라고요
자매 회비도 자청해서 낸다고하고
아빠가 은아맘을 다스려 주었나봐
고마워요..

아빠.. 내가 오늘부터 다이어트하려고하는데
아빠 생각이나네.. 그나이엔 배도 나오고 그러는거라고
억지루 그러면 안됀다는말
그래도 ㅜㅜ 옷이 안맞아요
오늘부터 시작한다 뭐라하지 말아요

아빠 ,,
오늘은 여기까지 보고할게
우리 모두 아빠 사랑하고 잊지않아요
아빠도 우리 잊지말고
내일 또 보고할게요

사랑해요 아빠 그리고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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