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만져볼수없게 가신지 32일이 지났네요.. 겨우 한달지났는데.. 똑같은 일상에 많이 일들이 지나갔네요. 엄마가 눈물을 흘리시는듯, 이틀연속 비가 내렸네요.
엄마, 엄마, 엄마는 이제 편하신가요? 저는 이제 엄마와 눈을 못 마주치게된 이현실에 너무 힘이 듭니다. 그곳에서 저 사는거 다 보이시죠? 엄마보시기에 안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것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엄마와는 비밀이란게 절대 없었는데,,, 결혼하면서 엄마가 알면 안되는 비밀이 너무 많이 생겼네요. 엄마가 모르셔서 다행이다 생각할때도 많았는데, 이제속일수도 없네요. 다 보시고계시니..
엄마가 원하는딸의 삶이 아니어서, 엄마가 우려했던 삶을 살고있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무엇을 하다가도 궁금하거나 모르는게 있으면 엄마한테 물어보곤했는데 이제 해결사엄마가 없어졌네요.
엄마! 엄마는 본인를 위해 무엇을 하시다가셨나요? 본인 옷을 한번 사보신적이있나요? 화장품하나 사신적있나요? 먹고싶은거하나 사드신적 있나요? 병들기전 건강챙기기위해 보약한번 드신적있나요? 본인 가보고싶은곳 가보신적있나요? 새벽에 일어나 밤늦게까지 하루도 안쉬고 일다니셨는데 그댓가가 그거였나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엄마앞에 무릎굻고 원없이 울고싶습니다.
엄마, 너무 안아보고싶습니다. 너무 만져보고싶습니다. 엄마를 놓고싶지 않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엄마가시는기전날 하루의 생활만 봤더라도 괜찮을텐데 그날생각만하면 가슴이 꽉 막혀 숨이 막힙니다.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미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