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효서 글짓기

박예숙 | 2011-10-13 10:13:56

조회수 : 7,145

아범아!

아범아 날씨가 너무좋구나.

온이 효서 어멈이 가끔은 아이들과 가을 나들이를 가곤 한단다.

아범이 곁에 있으면 어멈과 아이들이 더욱 좋아 할텐데........

항상 아쉽고 아픈 생각만 드는구나


그런데 기쁜소식도 있어  이쁜 효서가.........

학급대표로 글짓기에도 나가고 독후감 발표에서 우수상도 타왔단다.

아범아 누굴 닮아서 일까?

어멈,아니면 아범?

아니면 할머니? 그건 아니겠지?

하여튼 효서가 우리에게 많은 기쁨을 주는구나

아범아 고맙다 이렇게 에쁜 손녀딸을 선물로 주어서.......

엄마가 열심히 이쁘게 잘 자라도록 노력할께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지내고 있어라.

오늘 아침에도 맘껏 멋을 내고 학교에 갔단다.

오늘은 또 무슨 즐거우 뉴스를 가져올까?

늘 효서의 변화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엄마도 잘 지내고 있단다.

아범아 편히 잘 있어라.

                항상 막내아들을 그리워  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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