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형님은 갔어도 내 마음에는...

김상호 | 2011-08-23 11:52:32

조회수 : 6,651

췌장암으로 확진받고 1년 2개월, 당초 3개월 선고 받았음에도
혜윤이, 지윤이하고 약속 지키려고 최선을 당한 형을 기억해!

더욱이 지금은 하늘에 가서 하나님 우편에 있다고 하니.. 나중에 천국에 가서 볼때, 기쁘게
얘기하겠지만, 지금 난 지상에 있다보니.. 형(님)이 보고 싶은건 어쩔 수 없는듯 하네..

더 잘해 줄 수 있었는데, 못해준거만 잔득 기억나고 그런데..
한번뿐인 인생 열심히 살께~, 하나님 잘 믿으면서, 그래서 우리 천국에서

기쁘게 만날 때까지 (조금만 기다리면 될꺼야~ 형~, 진심으로 사랑해!)

형님 덕분에 졸지에 장남 업무 대행이 되었지만, 잘해볼께~~ 형, 푹 쉬고.. 추석 무렵에 놀러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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