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친구야

김기범 | 2011-08-22 10:07:26

조회수 : 6,570

병희아 잘 지내지...
넌 거기가 좋냐..왜 그리 빨리 갔는지..
2년 넘게 출장갔다 왔다..
너희 가족하고도 연락이 않되고 잘들 지내시는지 아직 나를 기억하시려나..
내가 먼저 연락드려야 하는데 알잖아 나 게을러서 연락처 니가 한번 보내주라
위에서는 모든게 다 보이잖아...
난 여기서 니 목까지 열심히 살고 잘 먹고 있다.ㅎㅎㅎㅎ.
근데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데...힘들다..
보고 싶구나..술 한번 진하게 먹고 싶고
그래도 살아야지......후우~~~ 조만간 한번 찿아갈께...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