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야...
이제 무더위 시작인가보다.
어젠 참 많이도 더운 날이더라.
그제 막내한테 갔었지.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누나 마음이 좀 더 외롭더라.
가는 길 버스안에서 너에대한 그리움과 속상함에 눈물을 흘렀단다.
왜 너였는지...왜 우리가족이어야했는지....
자꾸 부질없는 후회만 머리속에 맴돌곤 했단다.
막내보면서 또 울었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속상함....그저 사진으로만 너를 봐야하는
아픔....
아무도 모르겠지.
막내야..
오늘도 참 무더울 것 같다.
얼른 여름이 지나길 바라는데....이 여름 지나고나면....
김덕영....
많이보고싶다.
내동생....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