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가 그리도 힘이들었니...네 소식을 전해듣고 장난인줄로만 알고..
그 사람들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했다가..
너라고 생각한 문자가 다른사람이었단걸 알고서야 정말 너가 잘못됐다는걸 알았어..
그저..정말 장난이겠거니..그렇게 믿고 싶어서 몇번을 고갤저었는데...
나쁜 기집애..조금 참으면....나도 참고 살아내니 이젠 살것 같은데...
바보야....
아직도 너가 세상에 없다는게 믿어지질않는구나...
너 떠날때 언니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디선가 웃고떠들고 놀고있지 않았는지..이렇게 죄스러울수가..
집이 멀다는 이유로 바로 달려가 보질 못해서 더 죄스럽고...
나 살겠다고 밥해먹고 하는거 보면 이또한 참 쓴웃음이 난다...
우리 선미 술먹고 전화할때 일부러 전화 안받은적도 있는데...마니 힘들었을텐데..주정듣기 싫다고 전화 돌려버린거 이제와서 너무 후회되고 정말 미안하고...너 얘길 들어만 줬더라도 나쁜생각을 돌려먹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바보....어리석게도....
누군가 그러더라...
너처럼 나쁜짓 한 아이는 하늘에서도 문을 안열어 준다는데..
우리 선미는 착한아이니까 마음이 여려서 너힘으로는 이세상을 이겨낼수없게 하나님이 만드신거니까...
따뜻하게 받아주셨겠지...그곳이 어디든 따뜻한 안식처가 되었음 좋겠다....
사람들은 다 내맘 같지가 않은가봐..남에 일이라고 너무 쉽게들 말들하고...
당장 달려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나또한 그렇게 살고 있는게 아닌가..싶기도 하고..
보고싶을꺼야.....
곧...보자꾸나......이젠 하늘을 보면 또 다른 한사람을 떠올리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