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망각

장신영 | 2011-05-24 13:37:10

조회수 : 7,262

승걸아~
반짝이는 나뭇잎들이
잊고 싶은 일들을
하나하나 떠오르게한다.

넌
예전처럼 산에라도 올라 기분 전환하고있니?

보고싶다.
목소리도 듣고싶고......
너와함께  한바퀴 돌아보고싶고.....
맑은 하늘이 너를 더 보고싶게한다.

까맣게 잊고
그냥
먹고 자고 살아 갈 수 있다면 .......
누나는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본다.


2011년 5월 24일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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