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당신을 마지막으로 본 어버이날..

숙이 | 2011-05-08 14:06:15

조회수 : 7,241

사랑하는 여보 오늘이 당신을 마지막으로 본 날 입니다..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제가 얼마나 기억하고 싶지않은 날인지 아세요...
당신의 꺼져가는 희미한 목소리 당신을 마지막으로 깨끗히 씻겨주고 ..
아~지금도 아주 생생해요..그이후로 당신을 못보고 당신은 20일을 더 고통속에서
헤메다가 이세상을 마감했지요...
여보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한테 갔다와야 할것 같아요..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아~~1년전에 얼마나 울었던지...지금도 당신 보고싶을때 눈물을 흘려요..
여보 이젠 당신도 하늘나라에 적응을 많이 했지...혹시
거기서도 게임 많이 하는건 아니지..그러지마..뭐든지 적당히 하세요..
알았지..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여기 걱정은 말고 숙이 걱정도 하지마세요..
당신이 보살펴주셔서 잘있어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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