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우리 엄마에게~

근동민 | 2011-04-25 06:10:32

조회수 : 7,214

사랑하는 우리 엄마~

큰아들 왔어요...우리 엄마 너무 보구싶어서 미치겠당...

사진으로 엄마얼굴 보면서 마음을 추스리고있는데...그래도 한없이 부족한걸 어떻해 해야되?

그날 엄마 그러시고나서 차가워진 손잡고 그냥 슬퍼했던것을 후회하고있어...

하나님께 우리엄마 살려주세요 기도해야되는데...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인데...

정말 간절히 기도했어야되는데...자꾸 동미니는 여러가지 후회하는것들만 생겨서 너무 화나가...

그리고 이제는 이런글 안쓸꺼야...앞으로는 우리가족 살아가는 얘기 기쁜일만 편지할께욤~~

그저께는 토욜날 엄마 조카 자영이 아들 돌이라서 서울갔다왔어요...

그리고 저는 30분후에 퇴근하고 집에가서 좀 자다가 예찬이 유치원갔다오면 서울가서

하루밤자고 올려구하고있어요...저녁에 아빠하고 식사하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창민이오면 당구도치고(돈내기 ㅋㅋㅋ)

이제 일 마무리준비하고 슬슬 퇴근 준비해야 할꺼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쓸께요~~

2011-4-25 06:10 사랑하는 우리엄마에게 큰아들 동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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