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가 오랜만에 당신한테 편지를 보내내..
미안해요..하늘문은 자주 들어왓다가 당신한테 편지는 쓰지 못했어요..
사랑하는 나의 서방님 잘 계신거죠..숙이도 잘 있어요.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울뿐....사랑하는 나의 서방님..
다음주에 숙이가 갈께요..벌써 당신이 이곳을 떠난지도 1년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숙이한테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당신도 알고 있지 ..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있지..숙이는 항상 당신 생각많이하고 있어요...
봄바람이 얼마나 차갑게 부는지..마음이 시려요..사랑하는 울~쫑...
보고싶은 울~쫑..사진속에 당신만 보고있어요..
당신은 늘 그대로인데 숙이는 변하고있네..주름도 생기고 살도찌고..ㅠㅠ
여보 보고싶다...사랑해..아주 마니마니 사랑해...
다음주에 갈때까지 편안하게 쉬고 있어요..
가끔은 꿈속에서 우리 만나요..보고싶어 알았지...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