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보고싶은 동생

장신영 | 2011-04-06 14:03:19

조회수 : 6,699

잘 있었니?
4월이 시작되니
봄이 성큼 곁에왔다.
매화꽃이 하얗게피고 새싹이 어느새 바람에 나브낀다.
겨울엔 겨울이라 네 생각나고
봄이되니 봄이라  네가 더 보고싶다.
환갑이 넘은 네 모습 누나 맘속으로 상상해 본다.

주말엔 춘천에 갔었어
김유정역 부근에서 막국수도먹고
봄 구경도하고.......
네가 함께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생각하면서.
항상 너의 빈자리가 마음아프다.

오늘밤엔 우리 모두 만나 옛날이야기하며 웃을 수있으면 좋겠다.

 2011년 4월 6일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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