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세인아...

양혜영 | 2011-03-29 15: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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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간지 4달이 되었다.
유난히도 추운 겨울이 지나 이제 개나리피는 봄이 온다.이곳은 개나리가 지천이다.아직은 좀 춥지만말이다.
잘 있지. 니가 있는 그곳도 좀 있음 진달래도 피고개나리도 피고 할거야.
엄마도 아빠도 니가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다들 가슴앓이 함서 그렇게 지내고 있다.
다들 그렇게 가슴에 묻은채로 열심히 사는척 괜찮은척 하면서 살아간다.
보고 싶다고 한들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부른다고 듣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열심히들 다 살아간다.열심히 함 살아보려고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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