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시작이 반

장신영 | 2011-03-25 1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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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월도 훌쩍 달아나 버리네
일 복 터진 올핸 모두 6학년
힘들 다고 아우성이겠지?
학기초
분주하던 일 시작이 반이니 이젠 자리를 잡아 가겠지?

오늘도 햇빛사이로 웃는 네 모습 보고싶어
마음 네게로 가고있다.
햇볕은 따뜻한데 마음은 춥다.

쓰다 말고 어디갔나, 한참 기다렸지?
민선이 신입생 캠프하는곳에 데려다 주고왔어.
내가 바쁜건지, 민선이가 바쁜건지

오는길
네 생각 많이 나더구나.
내 동생 승걸아!
보고싶다.

    2011년 3월 25일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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