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초등학생 효서

박 예숙 | 2011-03-21 23:25:09

조회수 : 7,050

아범아!

효서가ㅡ학교에 즐거운 맘으로 잘 다니고 있단다.

어멈이 한달간 휴가를 내여 월 수.금 은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즐거운 모습으로 손잡고 온단다.

효서도 엄마가 오는것이 너무 좋아한단다.

아범아 우리가족은 모두가 주어진 역활에 최선을 다 하고  잘 지내고 있으니 항상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지켜 보고 있어라.

그리고 아범아 엄마가 남은 시간을 좀더 좋은엄마 멋쟁이 엄마 능력있는 할머니가

될려고 열심히 일을 하려고 공부중이다.

아범이 엄마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기 바란다.

아범의 빈 자리를 형이 혼자  다 질머지고 있어  너무 힘이 들 것을 생각하니

미안하고 안쓰럽구나.

엄마가 좀 더 일을 했어야 하는데............

앞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여 멋진 엄마,할머니 역활을 할 계획이다.

아범아 엄마에게 힘과 지혜를 보내주기 바란다.


      엄마가 좋은 소식이 있으면 또 전해줄께


편히 잘 있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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