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막내야...

김경랑 | 2011-03-17 10:56:43

조회수 : 6,719

잠깐 날씨가 좋더니 다시 추워졌단다.
너무너무 춥더라구...
내일부턴 꽃샘추위도 끝난다고하던데...
이젠 진짜 따뜻한 봄이 올려나....
어젠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는데..
우리엄마도 이젠 조금 내려놓았으면 좋겠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건데...
이모 말 한마디에 속상하더라.
너무너무 속상했었거든....
울고나도 속상한거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너에대한 그리움에 눈물이 쏟아진것 같아.
그어느 누구도 엄마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 거지만...이제...
우리엄마도 조금은 내려놓길 간절히 바래본단다.
김덕영...
우리막내....
너무너무 네가 보고싶은 날이구나.
다음주쯤 누나 막내보러갈께.
많이많이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 알래나.
우리막내도 같은 마음이겠지.
사랑한다....
우리막내...덕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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