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우리 하연이 어린이집 들어갔어여!

최영민 | 2011-03-04 12:39:17

조회수 : 7,065

아빠 이번 주에 아빠의 큰 손녀 하연이가 어린이집에 입학했어여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아빠도 저 어렸을 대 이런 기분이 들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여
제가 쓴 글들은 하늘에서 보고 계시죠??
내일은 우리집 식구들 모여서 영주 돌 잔치를 해여
매제가 아빠께 처음 인사드렸던 그 곳에서...
아빠도 하늘에서 축하해주세여
정말 아빠의 깊은 사랑 요즈음 하연이와 영주보면서 절실히 느끼고 있어여
제가 너무 불효를 했구나 생각고 너무 많이 들고요
아빠 사랑하구여
하늘에서 아프셨던 거 하나님께서 다 치료해주시고 편안히 계실 거라 믿어여
사랑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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