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아빠에게

최영민 | 2011-02-18 09:46:25

조회수 : 7,185

아빠 명절때도 찾아뵙지 못하고 정말 죄송해요...
어제 밤 꿈에 아빠가 오셨어여.
아빠의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아빠 이제 우리 하연이 3월부터 어린이집 가요.
우리 영주도 2살이구여...
아빠께서 하늘에서 우리 가족 잘 지켜주시는 거 알아요
엄마의 건강도 항상 지켜주시고
윤정이 가족, 영환이, 그리고 우리 가족도 하늘에서 잘 지켜봐주시고 보살펴주세요
명절 때 아빠를 위한 예배를 들였는데 들으셨나요??
아빠 하늘에서 편하게 계신거죠?
사랑하고 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니 아빠의 큰 사랑을 느껴여
감사하고 조만간 꼭 찾아뵐께여 사랑해여~~
- 큰아들 영민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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