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잘 갔다오겠다고 한 약속 못지키고 떠난지도 일년이 넘었어
아직도 아빠생각하면 힘들기도 무지 힘들고 눈물도 계속나
일년밖에 안됐는데 아빠 목소리가 생각이 안나
미안해 계속 보고싶었는데 상황이 안따라줘서 계속 못찾아가봤어
이번에는 꼭 인사드리러 갈게요
맨날 어리광만 부리고 걱정만 끼쳐서 그게 너무 미안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아빠한테 마지막 날에도 잘해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한스러워
늘 피곤에 지쳐서 집에오면 자기 바쁘고 주말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말한마디 따뜻하게 사랑한다고 못해줘서 미안해
나한테 너무 일찍 떠나서 미울때도 많은데 그렇게 힘들게 일한만큼 이제 편히 쉬라고
주님이 빨리 데려가셨나 싶어서 한편으로는 잘 지내길 바래
꼭 찾아갈게 빨리 보고싶어
이제는 말로 못전하지만요 내가 아빠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