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글을 쓰기도 전에 눈물이 나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아부지.... 살아 계실때 잘해 드려야 하는데, 돌아가신 후에 첨 편지를 쓰다니.....
이런 못난 며느리를 용서해 주세요....
아부지.... 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이제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하니 문득 문득 아부지가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저희 걱정하지 마세요. 밥 잘먹고요, 잘지낼께요.
아부지 목소리를 한번만이 라도 다시 들을 수만 있다면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는 않을 텐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부지가 들으실 수가 있으시다면
아부지 , 이 막내 며느리가 정말로 아부지를 너무나도 사랑했었다고... 그리고
지금도 너무나 보고싶어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항상 제가 잘못한것이 있어도 온화하고 인자하시게 말씀해주시던 울 아부지...
이제 다시는 볼 수없다고 생각하니 .......
아부지 , 사랑 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어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아부지.....어머님께 전화도 자주 드릴께요. 울 아부지 걱정하시지 않케요.....
한번만이라도 꿈에서라도 울 아부지를 다시 한번 볼수 있다면......
아부지 사랑 합니다. 그 곳에서 평안히 잘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아부지..... 그리고 , 넘 보고 싶어요...............
제수씨~ 맞습니다.살아생전 제일로 사랑한 사람이 누구였는지 모르시죠! 바로 막내 며느리 정빈이 엄마 우리 제수씨 였답니다. 이건 정말 비밀이였는데 ...그리고 아버지는 늘 관대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같으신 분이셨고, 세상에서 젤루 필요하신 일꾼이셨습니다.그런데 너무나도 일찌기 이세상은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버리셨습니다.그것도 병마와 함께 말이죠..어떤 아버지 상 보다도 당신 삶에 훌륭하게 모범이 되셨고 후손들에게 길이 존경받을수 있게 살다 가신 분입니다. 그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우리자손들이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보여 드려야 되겠죠! 잘 보내드리자구요~ 제수씨~오늘밤 꿈 속에서 아버지 외롭지 않게 맛있는 안주에 참이슬 소주 한잔 대접해 드리시고 따져 물으세요.왜 빨리 가셔야만 하셨는지 꼭 따져물으세요 . 그리고 행복한 가정과 가게 성업이 될수 있도록 아버지께 구원해 보세요.아셨죠!! 오늘 밤 꼭 아버지를 만나기길 기원할께요.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잘 지내자구요.
표유석 | 11-01-13 02:18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