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기한테 갔다온거 알지?
옆에 사람들이 있어 오늘은 앉자있지도 못하고
서서 이야기만 하다 왔네
오늘 소연이 생일이야.........
어제 저녁 소연이 생일 케잌을 자르는데
또 왜 눈물이 흐르는지 참으려고 했는데도
아이들 한테 들켰네............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잘지내다가도 울컥 울컥 정말 미치겠다
남 앞에서도 왜 이리 떳떳하지 못한지!
내가 죄인인것 같고......................
남아있는 사람이 이렇게 힘든 현실이 싫다..........
매주 자기한테 갔다와도 힘든건 마찬가지 인것 같아
내일 소연이랑 소연이 생일 선물 사주러 여주아울렛가자고 해서
오늘 자기한테 갔다 왔어,,,
자기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에 모든게
지나가면 계속 더더욱 슬픔만 오는 것 같아
정말 미치겠다............
이젠 가슴이 편해 졌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어 아직도 이러는 내 자신이................
정말 보고싶어...............
한번 만이라도 옆에 기대고 싶어...............
종규씨 나 정말이지 너무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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