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당신한테 다녀온지 벌써 3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데 ..
혼자 있으면 울쩍해..당신 보고싶어서 그런거지...
여보 날씨가 많이 차요...당신의 움크리고 다니던 모습이 떠올라 힘들고..
당신 병원에 있을때 사다줬던 과일들이 노점에 깔려 있는걸 보면 마음이 아파..
그 과일만 보면 당신 생각이 더 많이 나요...
병원 데스크에 항상 푸짐하게 그림을 그려놓은것 처럼 다양한 과일들..
혹시라도 입맛 없으면 과일이라도 드시라고 늘 사다 나르던 그때...
다 과거지만 아주 생생하게 생각이나서 더 마음이 아프네...
여보 보고싶다...사랑하고 숙이가 힘들어도 당신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할께..
여보 다음주에 갈때까지 잘 있어요..
숙이 보고싶으면 아주 편안하게 잘 지내는 모습으로 숙이 만나러 오세요..
환자복 입고 오지말고 숙이가 사준옷 입고 따뜻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요...
알았죠...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