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출근길에 아주 낮익은 번호가 핸드폰에 찍혔어요..
가슴이 얼마나 떨리던지 그 번호는 당신이 쓰던번호야..
3월에 해지하고 내폰에는 한번도 뜨지않던 핸드폰번호가 갑자기
찍혀서 정말 놀랐어요,,,
여보 무슨일 있는거야 ...무언가에 홀린듯한 느낌...
어떻게 내 번호를 알고 전화를 했나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 당신이
꼭 살아 돌아온것 같은 느낌...
여보 당신이 떠난지도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있어요...
보고싶고 사랑해 ...아주 마니마니 보고싶어...
간절히 당신이 그립고...
당신의 손결을 느끼고 싶어요...
여보 숙이 힘이들어..떠남 사람은 모르겠지만 남아 있는 사람들은 똑같은 마음일꺼야..
여보 숙이는 힘들어도 잘지내고 있으니까 당신도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잘 보내고 있어요...
우리는 꼭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알았지 숙이 걱정 조금만하고..
가끔 당신 보고싶을때 그리고 당신이 숙이 보고싶을때 우리 꿈속에서 서로 만나서
재회하자..알았지..보고싶어..보고싶다고 바보 울~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