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규씨!
왜 자기랑 있을때 자기랑 같이 있지 못했나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 견딜수 가 없어
왜 진작 자기랑 시골이라도 가서 자기병을 고쳐보려고
안간힘을 못썻을까 너무 너무 후회 스러워 견딜수 가 없어
그때는 정말이지 자기가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너무 힘이 들어 미칠것만 같아 ......
그냥 하루 하루 자기랑만 옆에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정말이지 너무 후회스러워
모든 인간들이 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 나 처럼 다 이렇게 후회스럽겠지?
정말 이지 너무 너무 후회스럽고 미안해
내가 정말이지 죽고싶다.................
왜 진작 느끼지 못했을까?
자기는 알았어? 자기가 나를 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갈지?
난 진짜 정말이지 자기가 이렇게 나를 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리라곤 생각조차도 못해봤어..........
그런데 어쩌면..............................
정말이지 미치겠다.......................
내가 이렇게 부질없는 인간인지...............
정말 정말 미안해.................
너무 너무 보고싶어..............
그리고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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