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아버지

유정주 | 2010-09-24 0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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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명절잘쇄솃나요저번달차아뵈서식구들하고집에서할아버지할머니추도예배드리고항상추석전에찿이뵙기로햇읍니다따로찿아빕는식구들은따로아무때나찿아뵙기로햇어요..죄송합니다..혼자다보니오늘도외로워서술한잔햇어요이해해주시리라믿읍니다..저도요번명절부터형제들하고지내고잇어요..저는명절이싫어요형제들은좋은데형수들이진차로보기싫어요아버지..1년에2번보는명절인데사적인모임보다도의미가없은것갓아요..진심으로모이지않고형식적인것이진짜싫어요..아버지작은형수불여우.불여시.꼬리9홉달린구미호확때려주고십어요..근데제친구들도다그렇더라구요..마음에않들어도그냥보낸다하더라구요..저도그래서왠만하면참기로햇어요아버지..내일부터일시작합니다..잘되길하늘나라에서빌어주세요아버지..죽을죄를진놈이꼭성공하여홀로계신어머니꼭꼭못다한효도아버지몫까지할수잇도록지켸봐주십시요..내심저도두렵습니다아버지..제가실패하면어머니마저아버님꼴될까봐.죄송합니다.저에게흔들리지않은용기를심어주세요아버지..,저는요번에실패하면어머니저막내끗입니다..여러사람피해주고십지않으며항상당당히무쏘의뿔처럼걸어갈수잇도록지켸봐주십시요...꼭이룰수잇도록하갯읍니다..아버지요번명절에친척들앞에서아버지험담많이햇어요..다음부터는않그럴께요..잘못햇어요..용서해주시리라믿읍니다..밤이깊어오늘은이만줄일께요..아버지사랑합니다..아버지..편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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