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보고싶은 종규씨에게

선희가 | 2010-09-20 13:33:25

조회수 : 6,783

종규씨 잘지내지?
내일부터 추석휴무네....
자기가 있을때는 일주일 전부터 부산했는데..........
자기없는 지금은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 그냥 멍하기만 하네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그냥 추석엔 자형집에서 모이자고 했더니
아가씨가 그래도 친정인데 우리집에서 모이자네
자기가 없어 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친정이라고 식구들이 온다니
소연이랑 조금은 준비해야 되겠네.....
종규씨없이 처음같는 추석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이런날이 싫다..................
자기와 같이 지냈던 날들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였는지
새삼 그리워지네................
자기없이 연휴동안 나 잘참고 지낼수 있겠지?
벌써 부터 눈물이 나려고 하니 어쩌냐
정말 미치겠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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