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오빠~

장신옥 | 2010-09-10 09:48:30

조회수 : 7,492

오빠~
어제 잘 잤어?
천둥 번개가 무서울 정도로 어찌나 심하던지.......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하늘에 있는 오빠는 더 무서웠을텐데.
그래도 오빠는 늘 씩씩했으니까 잘 참았을꺼야.
이런게 뭐가 무섭냐고,,,,,하면서 말이야.

오빠~
아직도 비는 오고있어.
많은 비 때문에 피해가 있고......걱정들이다.

오늘도 아프지말고 잘 지내.
비오니까 음악들여 책보면서 쉬어......

2010.9.10.금요일 동생 신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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