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아버지~~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치훈이 | 2010-09-07 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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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가셨을거라는 믿음으로 버텨보지만.. 슬픈 마음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언제쯤이나되야 아버지 이야기를 할때 슬픔을 잊고 태연하게 옛날 얘기하듯이 받아들일지..
설사 그때가 오더라도 그것이 아버지를 잊어가는 시간의 지우게가 되어 다시금 슬픔이 되지는 않을지.. 시간이라는 것이 약이기도 하지만 독이 되어 돌아올것 같은 두려움이 앞섭니다.
생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한마디 못한것이 가슴에 낙인이 되어 쓰리기만 합니다.
고이 천국에서 편안히 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버지..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당신은 내눈 앞에서는 사라지셨지만 가슴속엔 영원히 주님을 향한 믿음과 희망으로 투영되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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