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보고싶은 종규씨에게

선희가 | 2010-08-23 11:01:49

조회수 : 6,768

종규씨 자기가 날두고 간날이 벌써 142일이나 지났네
정말 힘든 나날인것 같아
얼른 시간이 빨리 지나 자기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고싶어
갈수 있을까?
내가 자기보다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자기있는 곳에
같이 가지 못하면 어떻하지?
얼른, 빨리 자기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정말 하루 하루 어떻게 보내는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
정말 이렇게 사는 것도 사는 걸까 싶어.......
소연이 생각하면 너무 너무 불쌍하고..........
소연이나 결혼하면 가던지 뭐가 그리 급해서........
미안해 정말...............
뭐라고 자기한테 내 죄를 용서 받아야 할지...........
정말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내가 가는 그날까지 날 지켜줘...........
지연 소연이도............
그냥 그냥 눈물만 난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