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아빠..

홍성필 | 2010-08-21 10:43:46

조회수 : 7,068

아빠 아빠.. 엄마랑 동생이랑 아들 잘 하고 있는거 맞지??

우리아빠 이제 더이상 안아프겠지만.. 욕심같아서는 아빠가 조금 아프더라도 우리 곁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 항상 아빠랑 목욕탕을 가서 그런지..  이제 목욕탕을 못 가겠어..

아빠가 너무 잘해줘서 너무 많을 걸 함께해서 무엇을 하든지 아빠 생각이 많이 나네..

이제 내일까지 쉬고 엄마 딸 아들 다 출근해..  아빠도 할아버지 할머니 작은아빠랑 못 다한 이야기

나누면서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보내~  우리도 아빠 말처럼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낼테니까..

사랑해 아빠 정말 사랑하고 정말 감사하고 아빠 아들로 태어나서 자랑스럽고 감사해..

그 누구보다도 씩씩한 우리아빠 조금은 먼 곳에 있지만 항상 함께 하는거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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