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보고싶은 종규씨에게

선희가 | 2010-08-09 11:03:29

조회수 : 6,920

토요일 일요일은 집에서 애들 때문에 자기한테 편지도 못쓰네,
항상 월요일이면 자기가 더더욱 보고싶은 것 같아
그래도 나 요즘 현실에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
억지로 많이 웃을려고 노력도 하고,
사무실에 와서도 내가 먼저 웃으면서 얘기하고,
힘들지만 자기와의 모든 일들을 억지로
잊으려고도 하지않을거야.........
항상 자기를 생각하며 추억으로 생각할래..........
그냥 주말 부부로 생각하고 이젠 자기한테도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거로 할거야..........
종규씨 그래도 너무 너무 보고싶을땐 언제든지 갈께......
자기도 나 보고싶지?
자기맘 누구보다도 많이 알아줬어야 하는데...........
정말 너무 너무 미안해...............
정말 너무 너무 보고싶다...............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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