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보고싶은 종규씨에게

선희가 | 2010-08-06 14:44:05

조회수 : 7,586

오전에 종규씨한테 갔다온거 알지?
나 그래도 많이 좋아졌지?
휴가철이라 토요일, 일요일엔 너무 막혀 오전에 자기보고왔더니
한결 마음이 편한것 같아
이제는 자기한테 가도 예전처럼 그렇게 힘들지는 않어
너무 애타한다고 자기가 좋아하지도 않을것 같고
너무 힘들어 해도 자기가 가슴아플걸 생각하니
나도 그냥 마음 편히 지내고 싶어
그렇다고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말야.......
그냥 보고싶어도 참아야지.............
참기 힘들어도 참아야지.............
근데 말야 정말 정말 많이 많이 보고싶어...........
자기는 나 안보고 싶어.........
난 정말이지 너무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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