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전체가 하기휴가라 혼자나와 공장 보수공사를 감독하고 있습죠..
제가 고작 3~4일 회사에서 사라진거 뿐인데,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까지 어디 갔다왔냐고
궁굼해 합니다. 우리회사에 네팔외국인들이 많이 일하고 있거든요.
"마이시스터 허즈번드 다이"라고 유창하게(?) 얘기해줬더니, 다들 슬픈표정이 역력하네요.
대충 알아들었나봐요.
대신 우리 교회분들한테 안부전화가 오면 아주 소설을 씁니다.
우리형부 소천하시기 2~3일전에 새벽4시에 일어나 지인과 낙시가고, 처가에 내려와 팔남매 밥사주고
서해안고속도로를 170, 아니 180인가 속도로 밟고 운전까지 했는데 수술하시다가 갑자기..
이러면요.. 다들 편히 가셨다네요. 하나님이 부르신거라고요. 그러므로 남은가족들도 모두
하나님께서 책임 지신다고요...아멘~~
이 믿음 부족하여 주님의 그뜻을 또다시 묻고 따지고 싶지만, 꾸~욱 참아
볼랍니다.
마이시스터 허즈번드.. 아유오케이???
오늘은 여그까지...
처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