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소연이가 내가 운전하고 다니는게 너무 불안하다고
자기가 직접 보험에 가입했데
그래서 어제 처음으로 저녁에 지연이랑 나랑 셋이서 운전연수겸
소연이가 운전하고 집을 나왔었어
그래도 곧잘 하더라고
얼마나 내가 불안했으면.............
내가 너무 소연이를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소연이는 운전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말야...........
내가 씩씩하게 똑바로 살아야 되는데
이게 제대로 않되네 정말 난 자기가 없는게 이렇게 무능한 인간이 될줄은
미처 몰랐어.......
자기의 그늘이 이렇게 큰줄은 자기가 없는 이제야 깨닫다니
난 정말 바보였나봐..............
종규씨 정말 고마웠어.............
자기가 내곁에 있어줬다는게 얼마나 나에겐 큰 힘이였는지!
정말 정말 보고싶다..................
미치게 보고싶다..............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