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천국에서 두번째 생일 맞이하는 아들에게

박예숙 | 2010-08-03 16:36:36

조회수 : 7,323

아범아!

아범이 하늘나라에 간지가 벌써 두해가 되였구나

오늘 집에서 예배를 보고 가온이 효서 네처  아버지 나 이렇게

멋지고 너그러운 너의 모습을 보고  왔단다.

형은 회사의 일이 바빠서 식구가 못가고 영광이도 출근을 하기 때문에 못왔다.

며칠있다가 시간을 내서 할머니 와 너에게 다녀 오려고 한다.

아범아 !

항상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생각을 할 수 있도롱 이곳에서 좋은 사회생활을하고

떠난 아범에게 늘 고맙게 생각을 하고있다.

아범의 그러한 삶의 자취가 어멈과 가온이 효서에게  앞으로 삶의긍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게 될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단다.

오늘도 선 후배들에게서 소식 전해 왔다. 항상 아범이 곁에 있는것 같아 감사 하다고..............

아범아  오늘 어멈이 아이들 데리고 전주 선배네 집에 간다고 기차를 타고 갔다.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고맙구나

항상 네처와 가온이 효서가 잘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기를 바라고 늘 기도한다.

며칠 있다가 다시보자

        추도식을 마치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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