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이뿐 할무니~~!! 할머니, 정말 이 글을 보고 계실까..
나 너무 무심하고 못됬지ㅡㅠㅠ 할머니 넘 사무치게 보고파서 맨날 심장이 푸딩이 되는데, 찾아뵙지도 못하고.. 참 나빤년야 그치~~ 그래두 우리 할무니이기 때문에 모든거 다 이해해주실거라 믿어.. 오히려, 아이고~우리 망내손녀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하면서 걱정하실까봐 그게 또 걱정이네ㅠ
나두 할머니 닮아서 걱정이 많은 게 걱정야^^;
할머니~~ 돌이켜보면, 할머니께 넘 못한 것들만 생각나고 할머니 고생하신것만 생각나서 참 한스럽고 눈물만 나.. 지금도 눈물 참느라 꽤 힘드네.. 할머니 생각하면서 행복한 미소만 짓고픈데 왜, 난 그게 안될까.. 걍..그래도 하나 다행인건, 이젠 정말 우리 할머니, 아프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 얼마나 얼마나 힘드셨어, 그 오랜시간들동안.. 그 끔찍한 시간들을 겪으셨을 할머니를 생각하면..그대로 내맘속에 전이가 되어서 미칠 것 같고, 아무 힘도 못되어 드리고 외면아닌 외면만 했던 내가 너무 미워져, 할머니..
우리 할머니...!! 혹시 하나님이 할머니 미모에 반하셔서 특별대우(?) 해 주시지 않나? 헤~~
할머니! 비록 자주 못 찾아뵈어도 지우기가 할머니 항상 완전 사랑하고 보고파한다는거 절대 잊지 마시고, 갈래머리 폴짝폴짝 뛰어댕기던 소녀때처럼, 즐겁고 이뿌게 지내고 계셔~ 그러다보면 언젠가 이 망내손녀 다시 만날 날 올꺼야~ 할머니도 나 잊지말고.. 계속 사랑하고 돌보아주세요..
할머니, 정말 사랑해!!! 또올께~~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