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보고싶은 서방님..

숙이 | 2010-08-01 13:20:55

조회수 : 7,595

여보 방금 하늘문 다녀왔어..
숙이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걸어서 들어거는데 내가 너무 오랜만에 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
5일밖에 안됐는데 한달은 지나가 버린것 같아..
여보 어젠 너무너무 속상한일 있었어...성질을 죽이지 못했으면
아마도 숙이는 어찌됐을꺼야..ㅠㅠ
숙이 힘들다...여보 숙이가 오늘은 당신한테 갔다가 빨랑 나왔어..
미안해 오래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당신도 이해하지..
숙이가 왜 그랬는지..
여보 나 당신한테 빨리 가고싶다..
여기 너무 힘들어 숨을 쉴수가 없어...사람이 숨을 쉬지않으면
안되는거 잖아..그런데 숙이가 숨을 쉴수가 ....
여보 사랑하는 우리 서방님..사랑하는 나의 영원한 서방님...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우리 서방님...
속상해 이루 말을 할 수 없을만큼 속상하고 힘이드네요...
당신 없는 이세상이 너무 싫어요....당신없는 이세상이 정말 싫어요...
당신이 나를 빨리 데리고 가주셨으면 좋겠어요...
숙이 간절한 부탁이예요...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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