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울~쫑

숙이 | 2010-07-31 13:22:22

조회수 : 7,126

여보 잘 지냇냈지..낼이면 당신 보러가요..
나 보고싶지요..나도 많이 보고싶어...
여보 사랑하는 우리 서방님 ..
날씨가 많이 흐렸어..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아,...
한바탕 쏘나기가 쏟아졌음 좋겠네...
내 마음속에 지워야 할것들이 비에 다 씻겨 내려갔으면 좋겠어..
당신이 내려다 보고있겠지만 숙이가 힘들어 하는거 알고 있지요..
숙이 진짜 힘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당신하고 얘기 많이
하고싶어..내 맘 깊속이 숨겨져있는 남에게는 할수 없는 이야기를
당신에게 하고싶어...ㅠㅠ
이젠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이 없어..본의 아니게 나도 모르게
거짓을 말하기도하고 ㅠㅠ 당신이 없어서 그래..
여보 보고싶다..당신 한번 꼭 안아 봤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ㅠㅠ내가 무슨말할지 당신은 알고 있지..
여보 당신은 알지..숙이 마음을 ..
어떻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러야할지..낼 당신한테 가서 다 이야기 해줄께...
여보 당신한테 빨리 가고싶다...사랑해..
숙이의 영원한 서방님...울~쫑....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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