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여보~

SJ | 2010-07-27 21:48:50

조회수 : 7,189

여보~..자기가 나한테 항상 하던말이였는데..여보~ㅎㅎ

자기야.나 집에왔는데..갑자기 또 입맛이 없어졌어..

보고싶다..나 밥안먹으면 다그치던 자기였는데..

난 오늘 하루 엄청힘들었어요.

있잖아.막 없는일도 내가 막 찾아서했어..!!

멀뚱이 있음..또 울까봐..자기 나 우는거 싫어했잖아요..

집에와서 씻고..그리고..향피워놨어요..

그냥..이렇게 하면 자기가 옆에 있는것 같아서..ㅎㅎ

어제는 내가 아무데나 향피워놓고 해서.ㅋ
엄마가 불난다고 ..오늘은 이쁜그릇에 쌀을 갖다놔줬어요..

아마 울엄마도 자기 많이 보고싶을꺼야..ㅎㅎ

자기 지금 보고있지..?아니아니.내 옆에 있지요??ㅎㅎ

완전 사랑해!!!이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나 두고..자긴 어디가서 안오니..

이젠 멀리안갈꺼라고 약속해놓고..거짓말쟁이...

나혼자 힘들어할꺼란거 자기도 완전 많이 알면서..치..

그래도 기다릴꺼야..나도 알아..자기 이제 내 손잡아줄수 없는거..
근데있지.난 자기 기다리면서 자기 생각하면서 사는게 젤로 행복한걸~ㅎㅎ

자기가 내 손못잡아줘도,내가 사는 이유는 자기 뿐이였으니깐..

자기 생각하면서 살꺼야..나 이쁘지??ㅎㅎ

어쩜...자기가 바라는게 이런게 아닐진 몰라도..

자기도 나 버리고 자기맘데로 가버린거니깐..

평생 자기 기억하며 살수있도록..그것만 허락해주라..ㅠㅠ

내옆에서 속닥거려주진 못해도..내옆에서 다독거려주진 못해도..!!

그래도!!자기는 내맘에 항상 있는거야..

이젠 내맘에 꽁꽁 해뒀으니깐..아무데도 안가는거야.알았지..?

평생 내 맘속에서 나랑 같이 있는거야..

사랑해..사랑해..사랑해..

백번 천번 말해도 사랑하는 내사람..

내 생에 마지막인 내사람!!!!!!!!!!!

ㅎㅎ 웃어야지 자기가 좋아라하지요~ㅎㅎ

자기야.오늘도 잘자고,오늘은 꼭 와주기야!!기다릴꺼야!!ㅎㅎ

까이꺼.일년?십년?못기다리겠어??ㅎㅎ

백년이고 천년이고..이생에서 못만나면 담생에 만나면 되는거고.
또 어긋나면 그담생에 만나면되는거야..

우리 사랑이 애처러워 하느님이 우리 언젠간 꼭 만나게 해주실꺼야.

알지?우리 완전 사랑한거..ㅎㅎ

여보.나 그날만 기다리면서 살께..
자기가 어떤모습으로 있던.내가 알아볼꺼야.

알아보고 내가 다가갈꺼니깐,자긴 아무걱정말고 행복하기만 해야해.

앞으로 자기가 짊어져야 할짐.이생에 있는동안 내가 다 짊어질께.

우리 ..담음 생애에는.완전 사랑하면서 완전 행복하게 살자,ㅎㅎ

생각만 해도 좋다..

나 항상 그렇게 사랑할게.자기도 나 항상 자기 사랑할수 있도록.지켜 봐줘야해.알았지..!!??

자기를 사랑했던 내맘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겠으!!!!

여보.사랑해...잘자고~나오늘 피곤해서 졸릴라해요..ㅎㅎ

낼 인나서 또 편지쓸께~자기도 오늘은 일찍 잠들어요.

항상 나랑 놀아주느라고 피곤해도 일찍 잠들지도 못했던 내 이쁜 사람..ㅎㅎ

잘자고.이따봐요..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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